눈물 그리움 고독 괴로움

이젠 울지 않으려고 해.
될 수 있으면 참으려고 해.
하지만 자학하며 참는 건 싫어.
그래서 이렇게 상처투성이야.

이젠 그리워하지 않을게.
그리움도 느끼지 않을 거야.
이미 이성을 잃는 내가.
느낄 그리움이 어디 있겠어.

이젠 고독해하지마.
고독을 느끼지도 마.
지금껏 느낄 만큼 느꼈어.
그래서 더 사랑해.

이젠 괴로워하지 마.
괴로움에 시달리지도 마.
괴로움에 시달리는 널 보면.
난… 쉽게 이별 할 수 없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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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작가김현수 | 2008/01/09 23:07 | 창작시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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